‘이기적인’ 김태희 얼굴 12cm, 네티즌 질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태희의 얼굴 실제 크기가 가로로 12cm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여성네티즌들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광동제약의 '옥수수 수염차' 광고에서 김태희의 가로 얼굴 크기가 증명됐다.
지난 10일부터 TV 전파를 탄 이 광고에는 배우 소이가 김태희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옥수수 수염차 2병 사이로 얼굴을 통과시키는 색다른 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 15cm 폭의 도전에서 두 모델 다 통과, 2라운드 12㎝ 도전에서는 김태희만 가볍게 통과하게 된다. 소희는 실패하자 얼굴을 찌푸리고 만다. 김태희의 작은 얼굴에 소이는 굴욕상황을 맞고 만다.
대결에서 승리한 김태희는 V싸인을 하며 미소지어 보인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미인의 조건이냐", "믿기지 않는 사이즈다", "김태희는 정말 팔방미인이다", "12cm는 대체 얼마만한 크기라는 거냐"며 부러워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