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경기 등 약한 황사 …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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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6일 일요일 "15일 만주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농도 1천∼2천㎍/㎥의 강한 황사가 발원해 우리나라로 이동했다"고 밝히며 "황사대가 주로 북한 지역과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함에 따라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국 황토고원에서 발원한 강한 황사대는 주로 북한지역을 통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원 지역,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영서, 전라북도 등지에서는 약한 황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5시20분 기준으로 주요 지점 미세먼지 농도는 천안 155㎍/㎥, 청원 151㎍/㎥, 안면도 102㎍/㎥ 등이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겠지만 황사 상황은 유동성이 크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청의 예보에 계속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따라서 중국 황토고원에서 발원한 강한 황사대는 주로 북한지역을 통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원 지역,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영서, 전라북도 등지에서는 약한 황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5시20분 기준으로 주요 지점 미세먼지 농도는 천안 155㎍/㎥, 청원 151㎍/㎥, 안면도 102㎍/㎥ 등이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겠지만 황사 상황은 유동성이 크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청의 예보에 계속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