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아내 둘째 임신 … “보령이 동생 태어나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남희석이 이제 두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희석 둘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15일 KBS2TV '생방송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하회탈 남희석은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을 알렸다.
"얼마전 잠을 자는데 새벽 2시경 아내가 깨우더니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주며 임신했다고 알려줬다"며 "현재 임신 6주째"라고 밝혔다.
이어 "부인이 무척 억울해 했다. 늘 바쁘 생활에 늦게 들어가다 1월13일쯤 합방한 것이 효과가 있었듯 싶다"며 그만의 너스세를 떨어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00년 8월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의 미모 의사 이경민씨와 결혼에 골인한 남희석은 2002년 월드컵 베이비로 딸 보령이를 얻었다.
남희석은 KBS 인기 오락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비롯해 유재석, 신동엽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 등 굵직한 연예ㆍ오락프로그램 사회를 맡으며 그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KBS2TV '생방송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하회탈 남희석은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을 알렸다.
"얼마전 잠을 자는데 새벽 2시경 아내가 깨우더니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주며 임신했다고 알려줬다"며 "현재 임신 6주째"라고 밝혔다.
이어 "부인이 무척 억울해 했다. 늘 바쁘 생활에 늦게 들어가다 1월13일쯤 합방한 것이 효과가 있었듯 싶다"며 그만의 너스세를 떨어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00년 8월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의 미모 의사 이경민씨와 결혼에 골인한 남희석은 2002년 월드컵 베이비로 딸 보령이를 얻었다.
남희석은 KBS 인기 오락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비롯해 유재석, 신동엽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 등 굵직한 연예ㆍ오락프로그램 사회를 맡으며 그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