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08년형 평판 TV 야심작인 '스칼렛'과 '보보스'를 고객들이 직접 시연해 보는 체험행사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16일 개최했다.

LG전자는 4월 말까지 현대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대형 백화점에서 신제품 TV 체험전을 벌일 예정이다.

백화점은 전자제품의 판매량이 적은 유통 채널이지만 고급 TV에 대한 수요자가 백화점 고객과 일치한다고 판단,'백화점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것이 LG전자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