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 최대주주, 지분 12.43%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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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발 최대주주가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오발 장국진 대표가 최근 보통주 180만주(1.53%)를 장외매수함에 따라 지분율이 10.9%에서 12.43%로 높아졌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유상증자를 통해 130만주 신주를 추가로 배정받고 아이위드창투로부터 50만주를 장외에서 매수했다.장 대표의 추가매수 단가는 주당 1000원이었다.
회사 측은 "장 대표가 현재 주가가 회사가치에 비해 낮다고 판단해 지분을 추가로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오발은 최대주주 지분 추가매수 소식에도 불구,지난 주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오발 장국진 대표가 최근 보통주 180만주(1.53%)를 장외매수함에 따라 지분율이 10.9%에서 12.43%로 높아졌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유상증자를 통해 130만주 신주를 추가로 배정받고 아이위드창투로부터 50만주를 장외에서 매수했다.장 대표의 추가매수 단가는 주당 1000원이었다.
회사 측은 "장 대표가 현재 주가가 회사가치에 비해 낮다고 판단해 지분을 추가로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오발은 최대주주 지분 추가매수 소식에도 불구,지난 주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