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승려들이 지난 14일 인근 간쑤성의 샤허 시에서 티베트 옛 국기를 들고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티베트 자치구 수도 라싸에서 유혈 시위가 발생하면서 치안이 불안해지자 각국은 이 지역으로의 여행 자제령을 발령했다.

<샤허(중국)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