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실종 사건 유력 용의자 검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실종된 이혜진양(10)이 지난 11일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준 안양 초등학생 유괴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작 검거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양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정모(39.대리운전기사) 씨를 16일 오후 9시25분께 충남 보령의 정 씨 어머니 집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우예슬(9) 양의 생사여부 및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양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정모(39.대리운전기사) 씨를 16일 오후 9시25분께 충남 보령의 정 씨 어머니 집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우예슬(9) 양의 생사여부 및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