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한보배 인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말 재방송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한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최진실, 정준호, 그리고 최진실의 딸로 출연하고 있는 한보배가 인기몰이에 나섰다.
값비싼 화장품으로도 커버되지 않는 주름 때문에 슬슬 보톡스 생각도 나고, 쳐진 배와 엉덩이 감출 코르셋도 챙겨 입어야 하지만 마음만은 아홉에서 하루도 자라지 않고 러브로망을 꿈꾸는 중년 여자들에게 바치는 드라마라고 기획의도를 밝힌 '내 생애 최고의 스캔들'
다소 엉뚱한 상상으로 출발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망가진 최진실(홍선희)의 연기와 10살 가까지 젊은 배우 노릇을 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정준호(송재빈).
그리고 정준호의 열열 팬으로 나오는 한보배(안지민).
우여곡절 끝에 송재빈의 집에서 입주 도우미로 일하게 된 홍선희와 엄마를 따라 함꼐 이사온 안지민이 벌이는 뒤죽박죽 일상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보배양의 미니홈피에는 연기에 대한 호평과 함께 응원의 글이 가득하다.
한편,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는 김청, 변정수, 정웅인, 이영자, 김형자, 이인성 등도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값비싼 화장품으로도 커버되지 않는 주름 때문에 슬슬 보톡스 생각도 나고, 쳐진 배와 엉덩이 감출 코르셋도 챙겨 입어야 하지만 마음만은 아홉에서 하루도 자라지 않고 러브로망을 꿈꾸는 중년 여자들에게 바치는 드라마라고 기획의도를 밝힌 '내 생애 최고의 스캔들'
다소 엉뚱한 상상으로 출발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망가진 최진실(홍선희)의 연기와 10살 가까지 젊은 배우 노릇을 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정준호(송재빈).
그리고 정준호의 열열 팬으로 나오는 한보배(안지민).
우여곡절 끝에 송재빈의 집에서 입주 도우미로 일하게 된 홍선희와 엄마를 따라 함꼐 이사온 안지민이 벌이는 뒤죽박죽 일상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보배양의 미니홈피에는 연기에 대한 호평과 함께 응원의 글이 가득하다.
한편,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는 김청, 변정수, 정웅인, 이영자, 김형자, 이인성 등도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