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완전체 무대 무산을 두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태민이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역시 입장을 밝히며 수습에 나섰다.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5일 "태민의 샤이니 활동 관련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 게재된 게시글로 인해 우려의 의견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SNS에 게시된 모든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 포함된 내용이며, 허위사실에 대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30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전·현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 가운데 샤이니 멤버는 현재 SM 소속인 키, 민호만 출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온유와 태민은 SM을 떠난 상태로, 온유는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고 태민은 MC몽이 총괄 프로듀서로 있는 빅플래닛메이드 소속이다.일부 네티즌들은 'SM타운 라이브' 개최 시기에 앨범을 발매한 온유를 향해 화살을 돌렸다. 팀 활동보다 개인 활동을 우선했으며, 결과적으로 완전체 무대가 불발됐다는 추측이 쏟아졌다.악플이 쏟아지자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개인 계정 및 팬들이 볼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샤이니 완전체 무대를 위해 일정도 빼 둔 상태였다며 강력한 참여 의사가 있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무산된 이유에는 태민 측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이와 함께 온유는 SM 30주년 관련 콘텐츠에 모습을 비췄지만, 태민은 콘텐츠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재조명됐다.논란이 거세지자 태민은 팬 플랫폼을 통해 "'SM타운' 때 샤이니 모습 보
그룹 위아이(WEi) 강석화가 15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미니 7집 'The Feelings(더 필링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타이틀곡 ‘NOT ENOUGH(낫 이너프)’는 슈게이징(Shoegazing) 사운드가 가미된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다. 끝이 어딘지 모르는 기다림 속에서 너를 향한 갈망과 두려움으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선율로 풀어냈다.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143 ILY', 'FAKE LOVE(페이크 러브)', 'Top Shape(톱 셰이프)', '겁이나' 등 총 5곡이 수록됐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그룹 위아이(WEi) 강석화가 15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미니 7집 'The Feelings(더 필링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타이틀곡 ‘NOT ENOUGH(낫 이너프)’는 슈게이징(Shoegazing) 사운드가 가미된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다. 끝이 어딘지 모르는 기다림 속에서 너를 향한 갈망과 두려움으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선율로 풀어냈다.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143 ILY', 'FAKE LOVE(페이크 러브)', 'Top Shape(톱 셰이프)', '겁이나' 등 총 5곡이 수록됐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