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참여 ‘무한도전’ 정형돈 족발슬램에 대표 선수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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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군대에 입대한 후 인도 여행편이 끝난 '무한도전' 5명의 멤버들은 노홍철마저 몸이 완쾌되지 않자 1일 깜짝 게스트 섭외에 나선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마련된 올림픽팀 응원 제 2탄.
이혁재를 비롯해, 하루동안 무한멤버가 되어줄 인재를 찾아 전화를 걸던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박명수, 정형돈은 정준하가 조인성을 섭외하는데 성공하자 환호성을 지른다.
조인성이 합류한 이날 '무한도전'팀은 레슬링 선수들을 찾아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일명 '새우들기'와 '2인 1조로 윗몸일으키기' 등 대표팀 훈련 과정을 함께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깜짝 게스트 조인성까지 합류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발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윗몸일으키기 훈련 과정에서 정준하를 쓰러뜨린데 이어 대표팀 선수인 이승철 선수마저 '족발슬램'으로 넘어뜨려 시청자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마련된 올림픽팀 응원 제 2탄.
이혁재를 비롯해, 하루동안 무한멤버가 되어줄 인재를 찾아 전화를 걸던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박명수, 정형돈은 정준하가 조인성을 섭외하는데 성공하자 환호성을 지른다.
조인성이 합류한 이날 '무한도전'팀은 레슬링 선수들을 찾아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일명 '새우들기'와 '2인 1조로 윗몸일으키기' 등 대표팀 훈련 과정을 함께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깜짝 게스트 조인성까지 합류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발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윗몸일으키기 훈련 과정에서 정준하를 쓰러뜨린데 이어 대표팀 선수인 이승철 선수마저 '족발슬램'으로 넘어뜨려 시청자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