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이 지난 1월23일 운영자금을 마련키 위해 결정했던 29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결과, 총 모집주식수 2500만주의 78.6%에 이르는 1965만여주가 실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