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피 시총상위株 혼조세..삼성電↑ 현대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91%) 오른 5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SK텔레콤, KT도 강보합권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POSCO한국전력, 신한지주, 국민은행, LG전자, LG필립스LCD 등 다른 대형주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며 3% 넘게 하락, 두드러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수익률 190%, 1400주 갑니다"…개미들 '환호' 터진 회사 [종목+]

      미래에셋그룹의 벤처캐피털(VC) 회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연일 급등세다. 거액을 투자한 미국의 민간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 덕이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

    2. 2

      신속 퇴출, 稅혜택, 연기금 투자 유도…이제 '코스닥의 시간'

      정부가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연기금과 기관투자가의 코스닥시장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코스닥시장 내 부실 상장기업의 퇴출 속도도 높일 방침이다. ‘사천피’(코스피지수 4000대) 시대를 맞은 유...

    3. 3

      M7 흔들리자…美 중소형주 ETF, 한달 만에 7.5조 유입

      인공지능(AI) 거품론으로 빅테크 주가가 흔들리자 미국 중소형주 상장지수펀드(ETF)로 뭉칫돈이 흘러들고 있다. 그간 대형주에 자금이 몰린 탓에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