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세미콘 下, 전 대표이사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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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세미콘이 전 대표이사의 횡령과 적자지속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 현재 디아이세미콘은 전 마감일보다 420원(15%) 급락한 238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디아이세미콘은 지난주말 장마감 후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김준로 이사가 81억여원의 횡령을 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해 영업손실이 48억6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현재 디아이세미콘은 전 마감일보다 420원(15%) 급락한 238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디아이세미콘은 지난주말 장마감 후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김준로 이사가 81억여원의 횡령을 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해 영업손실이 48억6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