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역풍으로 코스피 지수가 1600선을 하회하자 증권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이 12만2500원으로 3.54% 내리고 있고, 삼성증권(-1.77%), 대우증권(-1.61%), 우리투자증권(-1.75%), 대신증권(-1.36%), SK증권(-1.45%), 신흥증권(-3.20%)도 하락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나오고 있는 현대증권은 보합을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