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가 사람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지방줄기세포 치료제(상품명: 알앤엘-조인트스템)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식약청에 임상 1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 보라매병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알앤엘은 관절염에 대한 동물에서의 효능이 확인되어 개와 말을 대상으로는 이미 상용화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