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자산운용 주식회사(대표: 데이비드 프라우드)는 17일 '피델리티 EMEA 주식형 펀드(A)'를 국민은행 전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선취수수료가 있는 ‘피델리티 EMEA 종류형 주식투자신탁 자(A)’ 형으로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영업활동의 대부분이 이러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기업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피델리티 EMEA 주식형 펀드(A)'는 3월 13일 기준 6.99%의 1개월 수익률과 0.19%의 연초 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EMEA 지역은 세계 원유매장량의 82%를 보유한 지역으로, 세계 백금자원의 97%, 크롬자원의 95%, 철강제조용 철광석의 42%가 생산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