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줄자 전문기업 코메론은 17일 100% 자회사인 미국 판매법인 코메론USA가 홈디포社로부터 105만달러 규모의 줄자를 추가로 주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물량은 오는 4월~6월 중으로 분할해 선적될 예정이며, 150만달러 규모의 지난해 10월 수주물량 3월 중 선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