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현진, '러브레이싱' 파격 란제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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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러브레이싱>에 새로 투입되는 신인 연기자 연우현진이 첫 등장부터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케이블 채널 코미디TV가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방영하는 <러브레이싱>은 전문 레이싱 모델들의 치열한 경쟁과 숨겨진 삶을 그리는 로맨틱 드라마.
연우현진은 김하연(정주리 역)의 새 룸메이트로, 7회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눈치가 없고 맹한 성격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민폐 캐릭터’ 백지미 역할을 맡은 연우현진은 첫 장면부터 빨간 레이스 란제리 차림으로 침대에서 깨어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비칠 화끈한 노출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연우현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정주리 역의 김하연 또한 D컵의 풍만한 가슴골을 뽐내는 등 은근한 노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
연우현진은 “백지미의 엉뚱한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비슷하다”며 “순수하면서도 섹시미가 있는 레이싱 모델 백지미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연우현진의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러브레이싱>은 17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