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정보시스템은 17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한국외환은행과 맺은 5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전 자사주취득 신탁계약기간은 지난 2007년 9월 14일부터 2008년 3월 14일까지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