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업체 한샘(대표 최양하)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인 키친바흐의 신제품 '그랑셰프'를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연스런 곡선으로 가공한 체리 원목과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조합했으며 부엌과 독립된 조리대인 아일랜드를 통해 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체리 원목은 습기에 의한 변형을 예방하기 위해 특수 가공처리됐다.

또 대형 아일랜드 위쪽에는 원통형 아일랜드 후드를 설치,수납공간을 만들었다.40평형대 기준 1000만~1500만원(기기별도).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