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현동 마님'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상근이가 끊임없는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박2일'의 제 7의 멤버로 활약 중인 상근이는 은지원,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김C, MC몽 등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상근이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상근이의 일기' 만화가 등장한 데 이어 '상근이미니홈피'까지 인기를 끌더니 급기야 CF계까지 진출했다.

상근이가 화장실 방향제 광고에 출연하기로 한 것.

상근이 몸값은 '1박 2일'은 편당 출연료 40만원, 화보 촬영은 200만원, 단독CF 촬영은 500~1000만원 수준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상근이 팬페이지에는 '상근이 뇌구조' 이미지도 올라있어 관심을 끈다.

대부분의 영역은 '귀찮다'가 차지하고 있으며 '은초딩이랑 놀아줘야하는 의무감' '이놈의 인기' 등 재치있는 내용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