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신부 옆모습만 공개돼 팬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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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일국(37)이 지난 15일 부산지법 판사 정모(32)씨와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전날인 지난 14일 송일국의 신부 정모씨의 얼굴이 담긴 웨딩사진이 공개됐으나 옆모습만 공개되고 예비신부의 얼굴이 정면으로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
송일국의 결혼식날인 지난 15일 오후 6시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신부의 얼굴을 더욱 찾아볼수 없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송일국 측은 "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이름이 공개되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송일국의 결혼식에는 김태욱-채시라 부부와 신동엽-선혜윤 부부, 탤런트 김나운 부부, 전원주 여운계 김아중 등의 톱스타들을 포함한 하객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국립창극단의 박애리와 재즈가수 윤희정이 축가를 불렀다.
송일국의 예비신부 정씨는 서울대 법대 대학원에서 민사소송법 박사과정을 밝는 도중에 사시에 합격해 1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2월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됐으며 2년 교제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부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결혼식전날인 지난 14일 송일국의 신부 정모씨의 얼굴이 담긴 웨딩사진이 공개됐으나 옆모습만 공개되고 예비신부의 얼굴이 정면으로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
송일국의 결혼식날인 지난 15일 오후 6시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신부의 얼굴을 더욱 찾아볼수 없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송일국 측은 "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이름이 공개되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송일국의 결혼식에는 김태욱-채시라 부부와 신동엽-선혜윤 부부, 탤런트 김나운 부부, 전원주 여운계 김아중 등의 톱스타들을 포함한 하객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국립창극단의 박애리와 재즈가수 윤희정이 축가를 불렀다.
송일국의 예비신부 정씨는 서울대 법대 대학원에서 민사소송법 박사과정을 밝는 도중에 사시에 합격해 1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2월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됐으며 2년 교제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부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