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겨 먹는 과자류에서 생쥐의 사체 일부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농심에서 만든 '노래방 새우깡'에서 생쥐의 사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되었다.

이네 식약청은 문제의 원료 제품을 이용해 만든 새우깡에 대해서는 모두 수거조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새우깡은 충청도 청원의 한 상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정청이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제품이 만들어진 공장에 대한 조사 결과 중국에서 생산된 반제품 제조 과정이나 포장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