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숙명>(감독 김해곤, 제작 MKDK)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무대인사에 오른 권상우와 박한별이 긴장된 모습으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숙명>은 운명으로 결합돼 어둠의 세계를 휩쓸던 네 친구가 배신으로 적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