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라이카코리아‥“신바람 나는 일터…회사도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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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의료,생명과학 및 일반 산업 분야의 장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 정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광학장비 전문 업체인 (주)라이카코리아( www.leica-microsystems.co.kr) 고승희 대표이사(사진)는 '신바람 경영'이 지속적인 성장의 열쇠라고 진단한다.
19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적인 광학장비 그룹인 독일의 '라이카 마이크로시스템 AG'의 한국 법인이다.
광학 현미경과 관련 시스템 장비에 전념한 (주)라이카코리아는 신바람 나는 일터를 구현해 업계 선두로 성장했다.
안과 수술현미경의 경우 내수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이어가고 있고,생명과학 분야는 대덕연구단지 등 연구기관과 대학을 중심으로 업계 1,2위를 다툴 정도다.
산업분야 또한 포스코,현대자동차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고 대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한 수평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신바람 경영'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교육 및 단합을 위해 매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고 대표는 "회사와 직원,고객이 더불어 성공하는 '상생'이 경영목표"라며 "이를 위해 항상 직원과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의료,생명과학 및 일반 산업 분야의 장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 정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광학장비 전문 업체인 (주)라이카코리아( www.leica-microsystems.co.kr) 고승희 대표이사(사진)는 '신바람 경영'이 지속적인 성장의 열쇠라고 진단한다.
19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적인 광학장비 그룹인 독일의 '라이카 마이크로시스템 AG'의 한국 법인이다.
광학 현미경과 관련 시스템 장비에 전념한 (주)라이카코리아는 신바람 나는 일터를 구현해 업계 선두로 성장했다.
안과 수술현미경의 경우 내수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이어가고 있고,생명과학 분야는 대덕연구단지 등 연구기관과 대학을 중심으로 업계 1,2위를 다툴 정도다.
산업분야 또한 포스코,현대자동차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고 대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한 수평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신바람 경영'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교육 및 단합을 위해 매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고 대표는 "회사와 직원,고객이 더불어 성공하는 '상생'이 경영목표"라며 "이를 위해 항상 직원과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