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 "KBS 퇴사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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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하기로 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윤 아나운서는 같은 근무처에서 일하는 최동석 아나운서와 공식연인사이다.
지난해 4월 최동석 아나운서의 미니홈피에 올린 극히 사적인 사진들이 유출되면서 마음고생을 하며 서로의 사랑이 더욱 단단해진 두사람은 아직 결혼 계획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그 일이 있은 직후 미니홈피를 폐쇄하고 회원에서 탈퇴했다.
2007년 KBS 연예대상 쇼, 오락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쳐온 박지윤 아나운서는 아직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퇴사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내린상태여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두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박지윤 아나운서의 퇴사소식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으며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윤 아나운서는 같은 근무처에서 일하는 최동석 아나운서와 공식연인사이다.
지난해 4월 최동석 아나운서의 미니홈피에 올린 극히 사적인 사진들이 유출되면서 마음고생을 하며 서로의 사랑이 더욱 단단해진 두사람은 아직 결혼 계획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그 일이 있은 직후 미니홈피를 폐쇄하고 회원에서 탈퇴했다.
2007년 KBS 연예대상 쇼, 오락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쳐온 박지윤 아나운서는 아직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퇴사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내린상태여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두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박지윤 아나운서의 퇴사소식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으며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