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연세대 국제처 ‥ '캠퍼스에 스며드는 국제화' 앞서 실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세대학교 국제처(처장 하연섭)는 1960년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진출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국제 교류관계 활성화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대학 최초로 국제 관련 업무 전담부서로 설치됐다.
이후 1998년 정부의 해외여행 자유화로 유학 붐이 일면서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업무영역이 넓어졌다.
연세대는 '비전 202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제화 기본 방향으로 정한 '인바운드'(Inbound) 국제화의 효율적인 추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2월 국제교육교류원을 본부 행정기관인 국제처로 승격 개편했다.
국제처는 해외 홍보,협정 체결 등 해외 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교류과와 외국인 교원 및 학생을 위한 지원,교환학생 및 글로벌 라운지,국제학사 운영을 맡고 있는 국제지원과를 두고 있다.
하연섭 처장은 "대학 전 캠퍼스로 '스며드는 국제화'를 비전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제화 전략기획 △대학 내 국제화 관련 정보 공유 및 협조체제 구축 △국제 지원 서비스의 체계화와 효율화 △국제교류 확대 등 4가지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화 전략 기획의 경우 연세대 장기 비전에 걸맞은 새로운 국제화 모델 창출과 국제화 관련 전략적 홍보 기능 확대,교육 국제화 관련 자료 수집 등을 한다.
대학 내 국제화 관련 정보 공유 및 협조체제 구축과 관련해서는 국제화 사업 관련 네트워킹 구축,국제화 사업 관련 조정체제 구축,국제교류 현황 파악 등을 추진한다.
국제 지원 서비스의 체계화와 효율화 분야는 교수 및 학생 교류의 원스톱·풀서비스 제공,외국인 학자 및 학생 지원에 대한 SOP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교육부의 고등교육 국제화 사업에도 참여한다.
국제처는 매년 '국제 스칼러 데이'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안동시와 관·학 협력 체결을 맺었다.
또 아리랑TV와도 산·학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9일부터 12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 고등교육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4차 APPLE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제처는 국내 대학 최초로 외국인 학생과 내국인 학생들의 문화 체험과 교류 공간인 글로벌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다.
이후 1998년 정부의 해외여행 자유화로 유학 붐이 일면서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업무영역이 넓어졌다.
연세대는 '비전 202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제화 기본 방향으로 정한 '인바운드'(Inbound) 국제화의 효율적인 추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2월 국제교육교류원을 본부 행정기관인 국제처로 승격 개편했다.
국제처는 해외 홍보,협정 체결 등 해외 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교류과와 외국인 교원 및 학생을 위한 지원,교환학생 및 글로벌 라운지,국제학사 운영을 맡고 있는 국제지원과를 두고 있다.
하연섭 처장은 "대학 전 캠퍼스로 '스며드는 국제화'를 비전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제화 전략기획 △대학 내 국제화 관련 정보 공유 및 협조체제 구축 △국제 지원 서비스의 체계화와 효율화 △국제교류 확대 등 4가지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화 전략 기획의 경우 연세대 장기 비전에 걸맞은 새로운 국제화 모델 창출과 국제화 관련 전략적 홍보 기능 확대,교육 국제화 관련 자료 수집 등을 한다.
대학 내 국제화 관련 정보 공유 및 협조체제 구축과 관련해서는 국제화 사업 관련 네트워킹 구축,국제화 사업 관련 조정체제 구축,국제교류 현황 파악 등을 추진한다.
국제 지원 서비스의 체계화와 효율화 분야는 교수 및 학생 교류의 원스톱·풀서비스 제공,외국인 학자 및 학생 지원에 대한 SOP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교육부의 고등교육 국제화 사업에도 참여한다.
국제처는 매년 '국제 스칼러 데이'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안동시와 관·학 협력 체결을 맺었다.
또 아리랑TV와도 산·학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9일부터 12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 고등교육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4차 APPLE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제처는 국내 대학 최초로 외국인 학생과 내국인 학생들의 문화 체험과 교류 공간인 글로벌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