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는 18일 이번의 테스트는 문파 시스템과 퀘스트를 비롯해 다수의 접속자에 대한 네트워크 및 서버의 안정성을 확인키 위한 것으로 정식 오픈을 앞둔 최종의 점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극한 전쟁의 쾌감을 앞세우며 2008년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통 무협 RPG '십이지천2'의 테스트 기간 중에는 시간 제한이나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또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제안 셋!'이란 이벤트도 벌인다.
'십이지천2'는 이미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안정성과 최적화를 점검하는 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해왔다.
KTH 게임사업본부는 "사전 공개 테스트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면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치고 곧 오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12sky2.para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