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7000억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만기는 30년이며 5년과 10년 후 각각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발행금리는 연 7.02%다.

5년 콜옵션짜리는 국고채 금리에 1.6%,10년 콜옵션짜리는 1.9%의 가산금리가 각각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