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교수 68명은 18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의 발을 손수 씻어주는 '세족식'을 가졌다. 유병진 총장(맨앞 오른쪽)이 학생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