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 대해 전자제품 공장 설립을 위한 인프라 조사를 하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