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KBS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사내 연애 문제, 재충전 시간의 필요로 사표를 낼 예정인것으로 전해졌다.

KBS 아나운서팀장은 18일 "박지윤 아나운서가 휴식과 결혼 준비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서 KBS 아나운서팀장은 "아직 사표를 제출한 상태는 아니며 며칠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2006년 노현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로 자리매김 하였다.

2007년 4월에는 연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함께하고 있는 사진 유출 사건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을 보여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