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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인스티튜트(대표 동방청천 www.careerinst.co.kr)는 대학 예비졸업생과 구직자들을 위한 종합 취업교육기관이다.

이 회사의 교육은 몇 시간 강의로 끝나는 일반적인 취업특강이나 세미나와는 본질적으로 차별화된다.

전공ㆍ지원 분야ㆍ현업부서별 맞춤식 커리큘럼을 개발해 이론적 교육이 아닌 특성화 교육에 중점을 두며,특히 스피킹 중심의 '취업영어캠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01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10만명에 가까운 수강생이 강의를 들었다.

청년실업 해소를 통해 사회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이 기관의 사업 목표. 최근에는 노동부의 영어면접 및 스피킹 공식교육업체로 선정돼,현재 전국 60개 대학에 영어면접 및 스피킹 훈련에 관한 강의를 영상물로 제공하고 있다.

기업체들의 채용 면접위원으로도 초빙되는 동방청천 대표는 경희대에서 취업ㆍ직무 영어학점제를 이끄는 겸임교수직도 맡고 있다.

그의 취업영어 과목은 4학기 연속 수강신청 개시와 동시에 정원이 다 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

동방 대표는 '크리스 동방'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가 LG그룹과 미국 모토로라를 거치며 쌓은 국내외 다국적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은 강의의 질을 높이는 초석이다.

동방 대표의 강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교수들과 취업지원센터 담당자들까지도 경청하는 '명품 강의'로 인정받는다.

동방 대표는 "지원 분야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공지식과 경력사항 및 인성적성을 국영문 이력서와 우리말 영어면접 및 스피킹 훈련을 통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가르친다"고 강의 비결을 전했다.

또한 그는 "최근 기업체들이 입사지원자들의 다면평가를 위해 프레젠테이션 면접과 그룹토의 면접을 많이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심층적인 실습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리어 인스티튜트는 한국능률협회의 여의도 연수센터에서 이달 29일부터 총 119시간 짜리 '취업사관학교(U-COOL)' 과정을 오픈한다.

평일은 저녁 7시~10시,토ㆍ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30분에 열고,크리스 동방 대표와 셀린 변 등 전문가들이 직접 '지원분야별 직무분석부터 심층 영어면접 및 스피킹 훈련' 등의 강의와 실습을 맡는다.

이 과정 수료자들은 한국능률협회가 700 여개에 달하는 회원사들에 적극 채용을 추천하게 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