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5일만에 신고가 경신..시총 6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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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5일만에 52주 신고가를 또 갈아치우며 12만원대 타진에 나섰다.
19일 오후 2시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500원(3%) 오른 12만원에 거래되며 지난 12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11만7500원을 넘어서며 12만원대 타진에 들어갔다.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7조원을 돌파, 국민은행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글로벌 신용 경색으로 롤러코스터장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으로 '1조원 클럽'에 복귀한 LG전자는 올해 이를 훌쩍 뛰어넘는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이 수출 경쟁력을 강화시켜 일본 등 경쟁사들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평가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9일 오후 2시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500원(3%) 오른 12만원에 거래되며 지난 12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11만7500원을 넘어서며 12만원대 타진에 들어갔다.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7조원을 돌파, 국민은행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글로벌 신용 경색으로 롤러코스터장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으로 '1조원 클럽'에 복귀한 LG전자는 올해 이를 훌쩍 뛰어넘는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이 수출 경쟁력을 강화시켜 일본 등 경쟁사들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평가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