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대만에 LED 사무소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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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및 무선방송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조주환)는 고휘도 LED 칩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만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현지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현지인 임원급 1명을 영입했으며 기존 영업망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앞서 에피밸리는 대만 최대 패키지업체인 에버라이트와 초기 물량으로 3억원 규모의 고휘도 LED 칩 공급을 계약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물량의 약 80%를 대만에 수출하고 있는 만큼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사무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현지인 임원급 1명을 영입했으며 기존 영업망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앞서 에피밸리는 대만 최대 패키지업체인 에버라이트와 초기 물량으로 3억원 규모의 고휘도 LED 칩 공급을 계약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물량의 약 80%를 대만에 수출하고 있는 만큼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사무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