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DNP는 19일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태양광발전업체인 ㈜석포발전 지분과 ㈜한양솔라 지분을 각각 49% 인수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한양솔라와 석포발전은 전라북도 고창 군 인근 5만제곱미터 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지난해 12월 착공해 오는 5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