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올해는 더 자주 국내 골프팬과 만나게 된다.

오는 4월17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오픈대회에 출전하는 데 이어 9월 개최되는 신한동해오픈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오픈에는 US오픈을 두 차례 제패한 레티프 구센(남아공)도 초청 선수로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