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18일 열린 티베트 독립 지원 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베이징올림픽을 보이콧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시위 중심지인 티베트 라싸에서는 시위대의 투항 최후 통첩 시간인 18일 0시가 지나면서 대대적인 검거 바람이 불고 있다.

/시카고ㆍ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