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인 광주은행에 800억원 이내, 경남은행에 1000억원 이내 규모로 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우리금융은 광주,경남은행이 BIS자기자본비율 하락에 따른 대외신인도 저하 방지, 주 영업구역내 경쟁력 강화, 기업가치 증대 등을 위해 추진하는 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