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증권업협회 3층 불스홀에서 '달라진 증시환경과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주제로 3월 월례 이슈특강을 개최한다.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장기 상승국면에서의 투자방식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과 투자방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에 제한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

수강신청은 3월 25일까지 200명 선착순으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지금과 같이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때일수록 투자의 기본원칙을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특강은 일반투자자들이 현명한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