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로 떠오른 강지환, 20일 ‘국제적인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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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강지환의 인기가 바다를 건넜다.
KBS ‘쾌도 홍길동’에 출연중인 강지환의 생일을 맞아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약 200여명의 해외팬들이 20일 오후 8시 건국대 새천년홀에 모이는것. 팬들은 강지환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강지환을 보기 위한 일본 팬들의 요청에 따라 준비됐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성유리와 박상욱, 차현정 등 ‘쾌도 홍길동’의 활빈당 멤머 전원이 강지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쾌도 홍길동’과 주인공 강지환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 지환씨의 생일파티 취재를 위해 많은 해외언론이 취재를 요청한 상태다”고 밝혔다.
한편, 15% 내외의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쾌도 홍길동’의 극적 결말을 놓고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 23회 방송은 21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