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김태희‘로 불리며 CF퀸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신예 김다은이 OB맥주 모델로 발탁됐다.

OB맥주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과 세련미를 지닌 김다은이 OB맥주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하며 캐스팅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광고 출연으로 김다은은 경쟁사 브랜드 ‘하이트’의 모델로 활동중인 한류스타 보아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김다은은 세계 최대의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AG Jeans(Adriano Goldschmied),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미국 TOMS, 중국 동방항공, 휴온스 살사라진,더 스토리 오브 오챠드 등 모델로 발탁되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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