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족오락관'의 '안방마님' 김보민 아나운서가 9월 출산을 앞두고 하차한다. 최근 김보민 아나운서는 '가족오락관' 제작진에세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KBS 봄 개편에 맞춰 '가족오락관'에서 하차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예쁜 아기 낳고 돌아오세요", "라디오를 통해 밝은 목소리 들려주세요", "몸 관리 잘하세요", "맛있는 음식도 잘 먹고 태교 잘하세요"라며 김보민 아나운서를 격려했다.

한편, KBS 쿨FM '김보민의 3시와 5시 사이'는 계속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KBS1 '가족오락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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