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국인 대규모 매도세에 사흘만에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95P(0.46%) 떨어진 207.35P를 기록했다.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공세로 장중 한때 203.70P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비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했다.
이날 외국인은 6085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31계약, 2818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9만3189계약으로 전일보다 3040계약 정도 늘었다.
이날 시장베이시스는 0.73P의 콘탱고 상태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4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75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95P(0.46%) 떨어진 207.35P를 기록했다.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공세로 장중 한때 203.70P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비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했다.
이날 외국인은 6085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31계약, 2818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9만3189계약으로 전일보다 3040계약 정도 늘었다.
이날 시장베이시스는 0.73P의 콘탱고 상태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4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75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