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에덴의 동쪽' 6월 방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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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될 MBC의 50부작 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6월 방영이 무산됐다.
당초 '에덴의 동쪽'은 '이산'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전반적인 제작 지체로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에덴의 동쪽'을 대신할 작품으로는 김선아, 이동건 주연의 '밤이면 밤마다'가 편성돼 6월 16일 첫 방송된다.
이에 따라 '에덴의 동쪽'은 '밤이면 밤마다' 이후 편성돼 8~9월경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에덴의 동쪽'은 1960년대에서 2000년대를 아우르는 50부작 드라마로 한 날 한 시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를 그리게 된다.
'아일랜드', '진짜 진짜 좋아해'의 김진만 PD와 '달동네', '보통사람들'의 나연숙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에덴의 동쪽'은 현재 경남 합천 영상 테마 파크에 세트를 건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해외 로케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당초 '에덴의 동쪽'은 '이산'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전반적인 제작 지체로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에덴의 동쪽'을 대신할 작품으로는 김선아, 이동건 주연의 '밤이면 밤마다'가 편성돼 6월 16일 첫 방송된다.
이에 따라 '에덴의 동쪽'은 '밤이면 밤마다' 이후 편성돼 8~9월경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에덴의 동쪽'은 1960년대에서 2000년대를 아우르는 50부작 드라마로 한 날 한 시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를 그리게 된다.
'아일랜드', '진짜 진짜 좋아해'의 김진만 PD와 '달동네', '보통사람들'의 나연숙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에덴의 동쪽'은 현재 경남 합천 영상 테마 파크에 세트를 건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해외 로케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