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커터칼 참치캔' 공장 등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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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최근 참치 통조림에서 커터칼 조각이 발견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식약청 이날 해당 제품이 생산된 경남 창원 소재 ㈜동원F&B 창원공장과 소비자가 최초로 민원을 제기했던 경기도 성남시 소재 고객만족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현장조사에서 이물 제거장비 설치상태 등 제조공정에서 이물질 혼입 가능성과 회사측의 대응 과정을 파악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앞서 서울의 한 시민이 지난 3일 `동원 라이트 참치캔' 통조림에서 녹슨 커터칼 조각이 발견됐다고 상담을 요청해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식약청 이날 해당 제품이 생산된 경남 창원 소재 ㈜동원F&B 창원공장과 소비자가 최초로 민원을 제기했던 경기도 성남시 소재 고객만족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현장조사에서 이물 제거장비 설치상태 등 제조공정에서 이물질 혼입 가능성과 회사측의 대응 과정을 파악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앞서 서울의 한 시민이 지난 3일 `동원 라이트 참치캔' 통조림에서 녹슨 커터칼 조각이 발견됐다고 상담을 요청해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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