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알바의 만삭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파파라치들에게 모습이 찍힌 제시카 알바의 모습은 노메이크업에 캐쥬얼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임신 8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였다.

알바는 임신으로 인해 다소 몸이 불어난것 처럼 보이긴 했지만 임신전과 다름 없이 여전히 흐트러짐 없는 몸매에 배만 살짝 불러 있는 모습이었다.

제시카 알바는 베벌리힐스의 한 네일샵에서 네일케어를 받고 나오는 길이었으며 파파라치들의 후레쉬가 터지자 당황한 듯 얼굴을 가리고 재빨리 차에 올라탄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 알바의 애인은 영화 '팬터스틱4'의 조감독이었던 캐시 워렌으로 2004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해 한때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임신 사실을 알고 얼마전 정식으로 약혼을 하기도 했다.

알바의 출산시기는 5월경으로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