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성형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 '개그사냥'을 통해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던 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성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나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각종 포털 게시판을 통해 달라진 모습에 대해 긍정과 부정의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예전에도 지금도 이뻐여" "언니 더 예뻐지셨으니까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어요! 언제나 현재의 언니의 모습을"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면 소수의 네티즌들은 "예전의 모습도 귀여웠는데 아쉽다" "개그맨으로서의 매력이 쬐금은 사라진 것 같다" "성형하기 전이 더 귀엽고 개성있는데…" 등등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