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예비인가 신청 ‥ 국민銀, 9월 지주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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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0일 금융위원회에 'KB금융지주회사(가칭)'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국민은행은 각종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 9월께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로 국민은행 KB부동산신탁 KB창업투자 KB데이타시스템 KB신용정보 KB자산운용 KB선물 KB투자증권 등 8개를 두게 된다.
신용카드 부문은 금융위의 최종인가 이후 1년 이내에 분사를 추진키로 했다.
KB생명은 국민은행의 자회사로 편입돼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된다.
지주사 설립과 관련된 각 자회사 주식 이전 비율은 4월 말께 결정된다.
한편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엔 정기영 사외이사(계명대 회계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국민은행은 각종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 9월께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로 국민은행 KB부동산신탁 KB창업투자 KB데이타시스템 KB신용정보 KB자산운용 KB선물 KB투자증권 등 8개를 두게 된다.
신용카드 부문은 금융위의 최종인가 이후 1년 이내에 분사를 추진키로 했다.
KB생명은 국민은행의 자회사로 편입돼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된다.
지주사 설립과 관련된 각 자회사 주식 이전 비율은 4월 말께 결정된다.
한편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엔 정기영 사외이사(계명대 회계학과 교수)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