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만삭의 몸매와 섹시한 몸매의 화보가 동시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늦은 봄이나 초여름 경 출산 예정인 제시카 알바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이후 현저하게 몸이 불어난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지나치게 몸이 불어난 제시카 알바의 모습을 본 팬들은 대체적으로 "정말 쌍둥이를 임신한 모습같다"는 반응이 대부분.

한편, 이 모습과 대조적으로 잡지 '고담'의 표지모델로 최근 등장한 제시카 알바는 늘씬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여 도대체 어떤 모습이 진짜인지 팬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포토샵 합성으로 이루어진 화보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이 잡지 측은 알바가 임신을 확인하기 바로 직전 촬영을 한 화보라고 밝히고 있다. 결국 팬들에게 이 화보는 제시카 알바의 최후의 섹시 화보라는 별명을 들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약혼자인 캐시 워렌사이에 쌍둥이 아기를 임신한 이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섹시 스타에서 섹시 예비 엄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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